매일 아침 직접 뽑는
정통 수제 칼국수

카케모모39에서는 오전 6시부터 국산 밀가루로 면을 직접 뽑아요. 진한 사골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한 그릇 드시면 진짜 다른 칼국수는 못 드실 거예요.

15년 장인 정신
100% 국산 재료
매일 직접 제면
12시간 육수 우려내기

카케모모39의 수치로 보는 자부심

우리가 매일 만드는 칼국수에는 이런 정성이 담겨 있어요. 숫자만 봐도 우리가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지시죠?

하루 평균 180그릇

점심시간에만 90그릇이 나가요. 저녁까지 합치면 하루 180그릇 정도 되는데, 주말에는 200그릇도 넘어요. 다 직접 만들어서 참 뿌듯해요.

새벽 4시 출근

육수는 새벽 4시부터 끓이기 시작해요. 사골이랑 닭뼈를 12시간 우려내야 그 진한 맛이 나거든요. 힘들지만 손님들 생각하면 할 만해요.

국산 밀가루 10kg

매일 국산 밀가루 10kg씩 써요. 수입산보다 비싸지만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면발이 훨씬 쫄깃하고 밀 향도 진해요.

15년 경력 장인

대표님이 칼국수만 15년째 만들고 계세요. 면 뽑는 손놀림 보면 정말 예술이에요. 그 노하우가 고스란히 맛에 담겨 있어요.

우리의 하루 일과

한 그릇의 칼국수가 나오기까지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요. 보통 식당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야 제맛이 나요.

새벽 4:00 - 육수 준비

사골 10kg, 닭뼈 5kg을 깨끗이 씻어서 큰 솥에 넣어요. 물을 가득 붓고 약한 불로 천천히 끓이기 시작하죠. 거품은 계속 걷어내야 맑은 육수가 나와요.

아침 6:00 - 제면 시작

국산 밀가루에 소금물 넣고 반죽해요. 30분 정도 치대고 나서 숙성시켜야 면발이 쫄깃해져요. 면 뽑는 기계 돌리는 것도 일이에요.

오전 9:00 - 재료 손질

애호박, 양파, 대파, 버섯 등등 다 손으로 썰어요. 하루 쓸 김치도 적당히 썰어두고요. 손님 오시기 전에 다 준비해놔야 바빠지지 않거든요.

낮 11:00 - 영업 시작

문 열자마자 손님들이 줄 서서 기다려요. 주문 받으면 바로바로 면 삶아서 육수 부어드려요. 뜨끈할 때 드셔야 제일 맛있거든요.

지금 방문해보세요

점심시간에는 좀 기다리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한 번 드시면 왜 줄 서서 먹는지 아실 거예요. 진짜 맛있거든요.